- 관련분야 석사 4인 참여 한 가상태권도 훈련시스템 개발
12월 14일 앙세다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VR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코로나19인해 바뀐 비대면 방식에 맞춘 체계적인 태권도 수업을 할 수 있는 ‘VR태권도 스텝 훈련 시스템’ 사업을 개발 완료 했다고 밝혔다.
위치센서인식 이용한 기술로 9축 자이로 위치센서를 이용해 데이터를 실시간 무선 송수신 모듈에 전송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.
또한, 이 기술로 향후 학교팀, 전문도장이 아니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접하게 하여 태권도 교육평등화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.
이 시스템 개발을 총괄한 유성규 대표는 “정부의 지원을 받아 민간사업자들의 이 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개발을 완료했다고 하지만 상용화 되지 않고 개발이 중단 되는 모습들을 봤습니다. 하지만 우리업체는 이번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센서개발 전문업체 나노이베이션과 협업하고 프로그래밍 분야의 전문가들와의 협업을 통해 이 사업을 완료했다“말하면서 이 기술을 모티브로 가상 훈련을 실용화 한 후, 경기와 게임등으로 기술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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